올해의 스프링페스티벌 주제는

동화(童話)입니다.

음악극 <신데렐라> ,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 무용 <발레이야기> 와 연극 <어린왕자> 등 주제에 어울리는 공연들로 마련했는데요. 이 가운데 특히 눈여겨 볼 작품이 바로 가족오페라 <피노키오> 입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오페라로 현재 유럽에서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인데요. 이번 대전예술의전당에서 한국초연을, 그것도 자체제작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1월 말 오디션을 거쳐 캐스팅을 마치고 2월부터 연습에 들어갑니다. 1883년 이탈리아 작가 콜로디가 발표한 <피노키오의 모험>은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으로 만들어지면서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한 몸에 받았지요. 그리고 이제 익히 아는 동화에 환상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를 입혀 오페라로 만들었기에 감상의 즐거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피노키오공연
작곡가 피에르안젤로 발티노니

작곡가 피에르안젤로 발티노니(Pierangelo Valtinoni)

이탈리아 태생으로 현재 비첸자 아카데미 교수이며 아이들을 위한 오페라를 전문으로 작곡하여 <피노키오>, <오즈의 마법사>, <눈의 여왕> 등 현재 유럽 전역에서 가장 많이 공연되고 있는 가족오페라의 작곡가입니다.
피노키오는 현재 오스트리아 빈(Wien), 독일본(Von) 등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은 가족 오페라 시리즈를 대전예당 스프링페스티벌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 작품당 3년의 장기프로젝트로 제작하여 완성도 높은 공연 만들고자 합니다.

유럽에서의 공연사진과 동영상을 보여드립니다. 사진과 동영상만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에 충분한 작품이란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다음 달에도 피노키오의 제작진행과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photo by Barbara Pálf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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